▶ 문화원 ‘라온’ 9일 개관
▶ 전통부터 K-뷰티·푸드까지
▶ 시즌별 팝업 행사 이어져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플랫폼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문화원은 오는 10월9일 문화원과 코리아센터 1층에 K-컬처 체험·소비형 공간인 ‘LA:ON(라온)’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K-존’ 사업의 LA 모델로 조성되는 ‘라온’은 한지·한글·공예·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부터 K-뷰티·패션, 웹툰·타이포그래피·아트북, K-푸드와 카페문화 등 최신 한국 라이프스타일까지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 문화원이 전시 관람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라온’은 방문객들이 직접 머물고, 만들고, 체험한 뒤 관련 제품과 브랜드까지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화원 1층은 상설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라운지 공간으로 운영되며, 인접한 코리아센터 1층은 시즌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방문객들은 전시 관람뿐 아니라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브랜드와 구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개관일인 10월9일에는 코리아센터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린다. 다음 날인 10월10일에는 세종학당재단 미국 국외 거점 사무소와 함께 580돌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코리아센터 팝업 공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해돈 문화원장은 “LA:ON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문화를 눈으로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일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문화적 경험이 한국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LA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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