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모(21)씨에 대해 미 법원이 25일 추방 시도를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뉴욕 남부연방…
[2025-03-25]주한 미8군 사령관인 크리스토퍼 라네브 육군 중장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고위 군사 참모로 임명됐다.미 국방부는 25일 헤그세스 장관이 이같은 인사를 했다고 보도자료…
[2025-03-2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미 정부 안보 당국자들이 민간 메신저인 ‘시그널’ 채팅방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 공습 계획을 논의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해당 채팅방에서 기밀 정…
[2025-03-25]밴스 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 필요성을 주장하는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이 28일 그린란드를 방문한다.밴스 부통령은 25…
[2025-03-2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미국의 대표적 공영 방송인 NPR(라디오)과 PBS(TV)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중단하길 원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2025-03-25]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떨어져 나와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2025-03-25]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던 대(對)쿠바 선전 방송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절감 ‘칼바람’ 여파로 폐쇄 수순을 밟게 됐다.마이애미에 사무실을 둔 라디오 마르티는 트럼프 대통령…
[2025-03-25]미국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계획을 상업용 메신저에서 논의하면서 언론인도 이 대화방에 실수로 초청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악관 및 관…
[2025-03-25]3년여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중재 속에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 중단에 뜻을 같이했다.백악관은 지난 23∼2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2025-03-2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큰 파문을 일으킨 ‘전쟁계획 민간 메신저 논의 및 유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일이 아니”라며 책임자인 마이크 왈츠 백…
[2025-03-25]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미국의 중재로 흑해에서 안전한 항해 보장과 에너지 시설 공격 금지 등을 골자로 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2025-03-25]미국에서 연구 자금, 이념과 관련해 압박받은 끝에 유럽 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려는 연구자가 늘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이 25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효율화 기조에 항공우주국…
[2025-03-25]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 “북한은 언제든(on short notice) 추가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개버드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의 모두발…
[2025-03-25]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글로벌미디어국(USAGM)이 운영하는 미국의소리(VOA),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을 사실상 해체함에 따라 이들 기관에 몸담았던 외국인 직원들도 추방될 위…
[2025-03-2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차기 국장으로 수전 모나레즈 현 국장대행을 지명했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이 24일 보도했다.모나레즈 지명자는 ‘하이리스크 …
[2025-03-25]미국 안보 수뇌부가 전쟁 계획을 언론인이 초청된 상업용 메신저 채팅방에서 논의한 사실을 폭로한 언론인은 자신이 목도한 상황이 실제 상황인 것으로 믿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25일 …
[2025-03-25]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국적으로 이민자 등 추방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상당수의 필리핀인이 현지에서 이미 구금돼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고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주…
[2025-03-25]‘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우즈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
[2025-03-25]지난해 8월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서모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36세의 젊은 나이이던 서씨의 사망 원인은 이른바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 ‘메탐페타민’…
[2025-03-25]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합법적 비자를 갖고 있는 유학생과 영주권자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 추방’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본보 24일자 A1면 보도) 영주권자 신분의 …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