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비롯, 미 전국에서 한인 여성들이 연루된 불법 성매매·매춘 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한인들이 불법 성매매로 체포된 지역도 캘리포니아와 뉴욕주를 비롯, 조지아, …
[2025-01-17]LA를 덮친 대형산불 확산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강풍이 언제 다시 불어닥칠 지 몰라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고, 아직 대피령이 해제되지 않은 지역도 있지만, 소방당국…
[2025-01-17]남가주에 독감 등 각종 전염성 호흡기 질환 확산세가 심상찮다. LA 직장인 이모씨는 연말연시 연휴를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하면서 보냈다. 몸살과 인후통을 동반한 독감에 2~3일 누…
[2025-01-10]미 서부 최대도시이자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 일원을 강타한 대형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이다. 유례없이 계속된 건조한 날씨 속에 샌타애나 강풍이 겹치면서 일어난…
[2025-01-10]이제 닷새 후면 2025년 새해를 맞는다. 올 한 해도 ‘다사다난’이라는 표현대로 한인사회는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파고를 헤쳐왔다. 빈발하는 범죄 속에 세상은 흉흉해지고 치솟은 …
[2024-12-27]최근 원·달러 환율 동향이 심상치않다.미 중앙은행 연준(FRB)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과 함께 한국에서는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경제 불안감 등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 원·…
[2024-12-27]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2025 을사년 뱀띠해는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뱀띠는 1929년, 1941년, 1953년, 1965년, 1…
[2024-12-20]캘리포니아에 조류 독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사람이 감염되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들어 보고된 감염…
[2024-12-20]용의 해인 갑진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동문회와 단체별로 풍성한 송년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LA 한인타운 곳곳에 설치된 구세…
[2024-12-1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되돌아보는 우리 커뮤니티의 문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고도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는 것 중 하나가 홈리스 문제일 것이다. LA 한인타운…
[2024-12-13]2024년 갑진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어 한인사회에서 송년행사들의 수도 예년보다 늘어나고 더 풍성해지는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2024-12-06]전 세계 750만 재외국민들을 위한 전담 기구로 신설된 한국의 재외동포청이 출범한지 1년 반이 됐다. 지난 2023년 한국 국회에서 최종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출범한 …
[2024-12-06]최근 남가주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인한 사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술에 취한 아시아계 남성이 차량을 몰고 샌타모니카 해변으로 돌진해 여성 노숙자가 사망하는가 하면, 밸리…
[2024-11-29]대선과 함께 열린 올해 연방과 주의회 선거에서 한인 정치인들이 이룬 성과는 약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뉴저지주 앤디 김 의원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으로 121년의 한인 이…
[2024-11-29]새해를 맞이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리와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상점들은…
[2024-11-2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미국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공언하면서 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까지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2024-11-22]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LA 한인회는 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에 걸맞게 반세기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LA 한인회의 전신은 지난 1968년 설립된 재미 한인거류민회다. 1973…
[2024-11-15]지난 5일 치러진 올해 선거는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이정표로 우뚝 서게 됐다. 뉴저지주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상원 입성에 도전해 121년에…
[2024-11-15]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11월5일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 전국에서 총 56명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앤디 김 후보가 한인으로는 최초로…
[2024-11-08]초박빙 판세로 예상됐던 올해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20년 대선 패배 후 4년 간의 절치부심 끝에 다시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선 …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