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스타인하우저 마케팅 디렉터
▶ 11월 20~29일 LA 컨벤션센터서 대대적 개최
▶ “AI·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 트렌드 한눈에…각종 전시존 등 가족단위 체험 다양한 축제”
![[인터뷰] “최첨단 신차들… LA 오토쇼에서 경험하세요” [인터뷰] “최첨단 신차들… LA 오토쇼에서 경험하세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10/01/202610012152516a1.jpg)
1일 본보를 방문한 LA 오토쇼의 앤디 스타인하우저 마케팅 디렉터가 본보에 게재된 전면광고를 보여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11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LA 오토쇼’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전 세계 완성차 브랜드들이 신차와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LA 오토쇼에는 올해도 다양한 최신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LA 오토쇼 측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저렴한 입장권 티켓도 제공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앤디 스타인하우저 LA 오토쇼 마케팅 디렉터는 1일 본보와의 내방 인터뷰에서 올해 행사에 대해 “기존의 명문 브랜드와 새롭게 합류한 기업들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축제”라고 소개했다.
올해도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등 한국 브랜드는 물론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수백 여종의 모델을 공개, 전시하며 진검승부를 벌이는 격전지가 마련되는 것이다. 개솔린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11월 19일은 언론사들을 위한 미디어데이로 이날 제조사들의 신차 발표가 이어진다.
1907년 시작돼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LA 오토쇼는 북미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주요 자동차 행사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자동차 이벤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내년에 판매될 모델은 물론 모빌리티 시장의 최신 트렌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테스트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가상 체험, 최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스피커 세션 등 다양한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스타인하우저 디렉터는 “LA 오토쇼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부터 자동차 마니아들까지 자동차에서 비롯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의 미래가 어떻게 진화할지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기차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자동차까지 관람객들은 모든 종류의 차에 타보고 신형 자동차를 직접 몰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확대된 드라이빙 테스팅 프로그램에 따라 관람객들은 운전면허증만 있으며 제조사 직원이 동승하고 외부 드라이빙을 실제로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LA 수도전력국(LADWP)에 마련된 테스트 트랙에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승객으로 탑승해 차량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실질적으로 운전이나 탑승을 하면서 차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자동차 관련 액세서리 전시회,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게임과 시뮬레이션도 제공된다. 운전 경험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이번 행사의 큰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LA 오토쇼 현장에서 길거리 음식 축제를 함께 여는데 수십곳의 매장이 한국 퓨전 음식을 포함한 글로벌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LA 오토쇼 행사의 관람 시간은 20일과 2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23~2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26일 추수감사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7·2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폐막일인 2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티켓은 올 데이, 아침 입장, 그룹 티켓 등 다양한 시간과 가격대 중 선택할 수 있다. 18세 이상 성인과 동반하는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성인은 날짜에 따라 20~25달러, 65세 이상 시니어는 9~13달러, 6~12세 어린이는 9~13달러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laautoshow.com/)를 참고하면 된다. 본보에 게재되는 LA 오토쇼 광고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편리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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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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