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김 재즈 뮤지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재즈 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 마리아 김 초청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내달 5일(수) 오후 7시 DC 소재 울리 맘모스 극장(Woolly Mammoth Theatre)에서 막을 올린다.
마리아 김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뛰어난 재즈 뮤지션 4명(베이시스트 벤 울스타인, 드러머 아론 시버, 색소폰 연주자 아사프 유리아·진푸름)과 함께 현대 재즈의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시간 진행될 콘서트는 ‘Misty’ ‘Autumn Leaves’ ‘Blue Bossa’, ‘My Funny Valentine’, ‘Fly Me to the Moon’ 등 사랑받는 재즈 명곡들과 한국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공연을 이끄는 마리아 김은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과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한 후 뉴욕과 아시아 주요 재즈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와 보컬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 일본 재즈 비평지 재즈 오디오 디스크상, 2023년 한국연예예술상 재즈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박종택 문화원장은 “세련된 편곡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연주를 통해 재즈라는 보편적인 언어와 한국 재즈 특유의 섬세한 감성 및 현대적인 해석을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은 문화원이 주최하는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6’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으나 반드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상세내용 및 등록은 문화원 홈페이지(https://washingtondc.korean-culture.org/en)를 참조하면 된다.
장소 641 D Street NW,
Washington, DC 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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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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