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WOKL·이사장 김명찬)가 오는 10월 9일(금) ‘2026 제7차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서울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지도자협의회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홀에서 주최하고 뉴아시아오페라단, 세계불교극락사, 대만산푸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지의 한인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석동현 명예대회장과 리처드 명 대회장이 이끌며, 그레이스 조 예술감독이 전체 연출을 맡는다.
본행사는 연합뉴스 유세진 아나운서와 손윤정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해금 연주자 모선미, 국악인 왕혜경, 가수 차효린 등이 출연하며, 초청가수 태진아도 무대에 오른다. 차효린 댄스팀 ‘JB스페이스’와 왕혜경 댄스팀 ‘미림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회 준비위원회에는 미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중국, 호주, 스페인, 영국, 몽골, 캐나다,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해외동포 지도자들과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회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명찬 이사장은 “740만 해외동포의 자부심과 애국심이 함께하는 품위 있고 특색 있는 세계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전날인 8일에는 가수 차효린 등이 참여하는 위문공연단과 함께 강원도 화천군 제 15보병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한다”면서 “승리 실내체육관에서 장병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31)903-1958,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사무국(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867번지 웨스턴돔타워 T1-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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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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