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
▶ 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LS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15일 대동모빌리티에 따르면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유타주·텍사스주·조지아주에서 6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카트의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딜러와 리조트, 지방자치단체 등이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편의사양, 안전규격 대응 능력 등을 검증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연내 실증 결과와 현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미국 사업모델과 전용 제품 사양을 구체화하고 내년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현지 판매·서비스 파트너를 확보하고 제품군을 확대해 사업 규모를 단계적으로 키울 방침이다.
회사와 업계가 추산한 미국 골프카트·LSV 시장은 연간 약 35만대 규모다. 골프장뿐 아니라 리조트와 호텔, 게이티드 커뮤니티, 은퇴자 주거단지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고 대동모빌리티 측은 설명했다.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해 올해 골프카트 사업 연 매출 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일본 5개 골프장에서 150대, 약 26억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고 추가로 20개 골프장과 약 200대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의 올해 1∼8월 일본 골프카트 판매량은 9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대의 3.7배로 늘었다.
박경준 대동모빌리티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일본에서 현지 맞춤형 제품과 생산품질, 판매서비스망을 결합한 사업모델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일본에서 구축한 시장 안착 모델을 미국 등 핵심 시장으로 확산해 골프카트와 LSV를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