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율 0.277로 조금 올라
▶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이정후(28)가 교체 선수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14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1-2로 뒤진 7회초 1사 2, 3루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잡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9회초에는 1사 후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77(520타수 144안타)로 조금 올랐으나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은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37세이브째를 올렸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3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126(111타수 14안타)으로 떨어졌다.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0-3으로 뒤진 3회초 첫 타석에서 삼구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초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애틀랜타가 1-7로 뒤진 7회초 2사 1루에서는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야스트렘스키가 투런홈런을 날렸으나 3-7로 패했다.
컵스의 간판타자 피트 크로암스트롱은 투런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1도루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42홈런과 37도루를 기록하며 ‘40-40’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크로암스트롱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를 사실상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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