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2위 츠베레프도 8강
▶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사진·로이터)가 오사카 나오미(13위·일본)를 완파하고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7일 뉴욕의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오사카를 1시간 6분 만에 2-0(6-1 6-4)으로 물리쳤다.
리바키나는 상대 서브 게임을 두 차례 빼앗아 1세트를 22분 만에 따냈다.
2세트에선 게임 점수 3-3에서 결정적인 브레이크에 성공한 뒤 자신의 일곱 번째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오사카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뛰었지만,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바키나는 8강에서 정친원(121위·중국)을 만난다.
정친원을 꺾으면 다른 선수들의 성적과 관계없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WTA 여자 단식 세계랭킹에서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오른다.
남자 단식에서는 이번 대회 톱 시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가 루치아노 다르데리(22위·이탈리아)를 2시간 31분 만에 3-0(6-2 6-2 7-6<7-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결승 네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정상에 오른 츠베레프는 US오픈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8강 상대는 보틱 판더잔출프(70위·네덜란드)다.
판더잔출프는 아르튀르 제아(87위·프랑스)와 5시간 13분 혈투 끝에 3-2(3-6 6-7<0-7> 7-6<9-7> 7-6<7-3> 6-4)로 역전승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