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 불우아동에 150만달러
▶ 28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 GCF 28차 SD 정기총회 성료

GCF 28차 정기총회 기념만찬이 열린 지난 12일 샌디에고 지부회원들과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11-13일 글로벌어린이재단(GCF)28차 정기총회가 샌디에고 미션밸리 힐튼에서 회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3박4일동안 진행된 이날 총회에 미국, 캐나다 등 21개주와, 한국, 일본, 홍콩 등 지부에서 함께한 회원들은 지부별 과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내년 예산 및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2025년 미국과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등 전세계에 74만5,000천여 달러를 후원했고, 올해 보고일 현재 72만5,000여 달러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상을 보여줬다.
조 안젤린 GCF 이사장은 “놀랍게도 전세계 어린이의 7억명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고, 2억명은 급성 영양결핍에 빠져있고, 4~5백만 어린이가 사망의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것을 AI를 통해 새롭게 알게됐다”며,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더 심각하다”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제인 김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한 생명을 살리고, 한 가정의 삶을 변화시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아로 생존을 위협받는) 한 명의 아이라도 외면하지 않고, 깨끗한 물 한 병, 따뜻한 식사 한끼라도 정성껏 마련하는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과 후원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아 준비위원장은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GCF 어린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온 힘을 쏟아 도와준 샌디에고 지부 임원진과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오랜 세월 동안 세계 곳곳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어머니 마음을 전하는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계속해서 세상의 내일을 밝히는 GCF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임재정 샌디에고지부 회장은 환영사에서 “정기총회를 아름다운 도시 샌디에고에서 개최하게되 기쁘다”며, “정성을 모아 전하는 작은 사랑 하나하나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고,더 나은 미래를 꿈꿀수 있는 힘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12일 열린 기념만찬에서는 이서희 전 이사장이 감사패,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수여 받았다. 이날 특별 공연으로 윤지원 성악가, 강은주 고전무용, 박정후 성악가, 여근하 바이올리스트, 헬렌 오 성악가 등이 특별 찬조 출연해 축하공연을 했다. 내년 29차 정기총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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