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영예
한진그룹의 창립 80주년 새로운 기업 브랜드(CI) 캠페인 영상이 ‘2026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새로운 그룹 CI 공개와 함께 선보인 캠페인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2026 뉴욕페스티벌 광고 필름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10월 그룹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CI와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1945년 한진상사로부터 시작된 구슬이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온 한진그룹의 지난 80년을 시각화했다. 또한 비행기, 트럭, 선박 등 물류를 대표하는 비주얼과 호텔, 대학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구슬의 이동 경로상에 배치해 영상 몰입도를 높이고, 한진그룹 사가의 멜로디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그룹의 사업영역과 활동상을 재치있게 드러냈다.
특히 기업의 역사와 미래, 다양한 사업 영역을 시각화하고 물류로 세상을 연결해온 한진그룹의 역할과 가치, 새 CI 공개라는 주제를 흥미롭고 새로운 시도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6만여점 이상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혁신성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매년 최고의 캠페인을 선정한다. 한진그룹 캠페인 영상은 이번 2026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필름 부문에서 한국 출품작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작에 선정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기업의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 온 우리의 진정성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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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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