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희 아피스파이낸셜그룹 부사장
스탠더드앤드 푸어스 다우존스 인디시즈에 의하면 2025년 말 기준으로 과거 15년간 장기 투자 시에 대형 액티브 펀드 매니저의 90퍼센트 가량이 미국 증시의 S&P 500 지수 수익률을 밑돌았다고 한다.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탐욕의 군중심리를 정확하게 예측할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특히 세계 마켓이 오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한쪽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구 반대편의 다른 나라의 주식시장에까지 변동을 주기때문에 어느 작은 물결이 나의 은퇴 계좌에 영향을줄지 예측할 수가 없는 혼돈과 변동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예비은퇴자들의 재정 상담을 통해 만난분들 중에는수십년 동안 투자를 잘하셔서 결과가 좋으신 분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예전의 자금만 잘 관리했더라면 현재의 상황은 아닐텐데라는 후회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오히려 보수적으로 저축해오신 분들이 은퇴 자금면에서는 훨씬 더 유리한 상황이 되어있는 결과를 보게 된다.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분들은 미래 예상 수익률이 평생 수익률이 될거라 예단하고 적은 돈으로도 은퇴자금을 모을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소비가 먼저 앞서는 생활 패턴이 공통적으로 보이고, 반면에 보수적인 상품을 선택해온 분들은 수익성은 떨어지나 아껴서 저축하는 습관이 들다보니 수십 년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결과적으로는 보수적으로 저축하신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은퇴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을 접하게 된다. 은퇴자금을 모으는 축적기간을 지나서 은퇴 이후에는 이를 전략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은퇴 자금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인출전략이 더 중요한 시점이 되는데 최근의 몇 가지 통계수치를 통하여 어떤 식으로 본인의 은퇴자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지 효과적이고 편안한 은퇴플랜이 되는지 살펴보자.
연방자료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미국 은퇴자 일인이 일년에 약 5만 9,600달러의 비용이 필요한데 이들이 평균 65 세에 받는 소셜연금 혜택은 약 2만3,700 달러라고 한다. 즉 필요한 금액과의 차이인 3만5,900 달러를 본인이 갖고 있는 개인 저축이나 은퇴 자금을 활용해서 이를 해결해야 된다는 뜻이 된다.
일반적으로 401(k) 같은 직장은퇴 계좌는 펀드 등의 투자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4 퍼센트 인출률을 적용할 경우 약 89만 7,500달러의 자금을 저축하고 있어야 된다는 계산이 된다. 은퇴 시 개인당 약 90만 달러에 달하는 은퇴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다른 형태의 은퇴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보면 좀 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65세인 분이 필요자금 3만6,000 달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 90만 달러 의 투자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필요자금 절반에 해당되는 1만 8,000달러를 연금보험 상품을 통해 충당하면 투자자산 45만 달러를 통해서 나머지 필요한 자금이 수급이 되기 때문에 좀더 현실적으로 준비를 할 수가 있다. 연금보험 상품을 통해 일년에 1만 8,000 달러 정도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연금보험 가입 자금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60세에 약 16만5,000달러를 이용하여 연금보험상품을 가입하고 65세부터 인출 시에는 일년에 1만 8,000달러 이상이 나올 수가 있고, 65세에 가입할 경우 필요한 자금은 약 23만 4,000 달러이다. 65세에 필요한 자금의 규모가 투자자산 90만 달러에 비하여 약 21만 6,000달러가 적어도 같은 은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략이 된다. 시간을 활용하여 은퇴 5년전 60세부터 본인이 갖고 있는 은퇴자산의 일부를 은퇴연금을 활용하여 은퇴 전략을 짜게 되면 적은 투자자산의 규모로도 필요한 은퇴수입을 만들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은퇴 자금의 규모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투자자산과 연금 보험 상품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50로 했을때라고 한다.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정확한 계산 아래 세워진 은퇴플랜은 시장의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은퇴플랜이 됩니다.
문의 (949)812-9778
e-mail: mkang@api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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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아피스파이낸셜그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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