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즐겁게 다시 찾는 맛있는 식당”
버지니아 센터빌에 프리미엄 한국식 바비큐와 스시가 결합된 새로운 레스토랑, ‘라쿠’(Laku Korean BBQ & Sushi)가 문을 열었다. 단독 건물에 넓은 주차장, 깨끗하고 세련된 실내, 무엇보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라쿠’는 고품질 재료를 강조한 새로운 한식 레스토랑으로, 한국식 BBQ의 진한 풍미와 신선한 스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차별화했다. 과거 신선한 재료로 인정받았던 메릴랜드 유라쿠의 써니 리 대표가 버지니아 센터빌에 새로 오픈한 식당으로 “최고의 재료, 최상의 서비스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분위기를 제공한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메뉴들로, 고객들의 만족스런 표정이 나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안하고 즐겁게 ‘楽’
‘라쿠’(楽)는 일본어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의미한다. 리 대표는 “편안하고 즐겁게 다시 찾을 수 있는 식당”을 강조하며 “고물가 시대에 한 끼를 먹더라도 즐겁고 만족스럽게, 편안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 싶다”며 “이제 여러분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자신했다.
입소문을 타고 가족 단위 단체 손님이 줄을 잇고 있으며 깔끔한 한식을 찾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K-푸드 인기를 반영하듯 타 인종 고객도 늘고 있다. 타 인종 친구들에게 한식을 소개하기에도 좋고,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식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주말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 할 만큼 반응이 좋다.
프리미엄 육류(와규 포함)를 비롯해 다양한 스시 롤, 오마카세 세트 등 입맛대로 먹다가는 허리띠를 풀어야 한다. 리 대표는 “최고의 요리는 최고의 재료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한번 방문하면 또 다시 찾게 되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그런 식당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급 일식당과 프리미엄 고기집의 공존
회전문을 밀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스시 바가 있고 왼쪽에 바비큐 테이블이 있다. 고급 일식집의 차분한 분위기와 왁자지껄한 잔치집 분위기가 공존한다. 스시맨들의 분주한 손놀림에 감탄하고 고기 굽는 소리에 군침을 삼키게 된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채식주의자 아내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장소다.
단품 바비큐 메뉴로는 소 생갈비($34), 양념갈비($45), 꽃살 주물럭($29), 차돌박이($27) 등이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오고 한국 벽제갈비 주방장이 직접 전수한 ‘라쿠 돼지갈비’($25)는 적당한 양념에 불맛을 입혀 구워내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 메뉴다. 석쇠에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에도 테이블마다 설치된 환기 시스템 덕분에 연기 없이 깔끔하게,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BBQ 콤보A($96)를 시켜 차돌박이, 등심, 돼지갈비, 간장 닭갈비를 모두 먹을 수 있고 콤보B($128)를 시키면 소갈비와 삼겹살이 추가된다.
메인 메뉴도 좋지만 고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라쿠 스페셜’이 화제다. 새빨간 ‘오징어 물회’($22)는 새콤달콤한 감칠맛으로 고기를 먹든 회를 먹든 일단 무조건 시키는 애피타이저로 자리 잡았다. 씹히는 맛이 일품인 ‘김치 오징어 전’($16), 최상급 고기라서 가능한 ‘육회’($25), 다른 한식당에서 보기 힘든 ‘와규 슬라이더’($14)도 인기 있는 전채 요리다.
스시 세트로는 스시 레귤러($23)와 디럭스($29)가 있고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스시&사시미 콤보($36), 믿고 먹는 지라시($29), 셰프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스시 12개가 나오는 오마카세($44)는 고객 만족도가 높다.
▲ “완전 미쳤다!!” 고객 반응 대박
‘라쿠’를 다녀간 고객들의 소셜미디어 반응이 뜨겁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완전 미쳤다.(absolutely INSANE!!) 새로운 K-바비큐 스팟 등장”이라는 후기를 비롯해 “지금까지 먹었던 차돌박이는 차돌박이가 아니다.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정말 입에서 녹는다”라는 강력 추천도 눈에 띈다.
옐프(Yelp) 리뷰에도 “분위기도 좋고, 퀄리티 있는 재료를 사용해 맛으로 증명한다”는 극찬이 이어졌으나 “친절하지만 고기 굽는 게 어색한 직원들도 있었다”며 신규 오픈 특성상 아직 서비스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리 대표는 “손님들이 몰리면서 일손이 부족하지만 직원 채용이 쉽지 않다”며 “고객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고 인력도 충원해 조만간 ‘그랜드 오프닝’으로 다시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1:30분~오후 2시30분, 오후 4시~10시,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주소 6315 Multiplex Dr. Centreville VA
문의 (703)83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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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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