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디칼그룹, 메디케어 AEP 킥오프 성황
▶ 리처드 박 회장 “부모세대 섬기고 적극 지원”
▶ SMG “괜찮아” 캠페인… 오늘부터 가입·변경

지난 13일 LA 한인타운 인근 허핑턴센터에서 열린 SMG의 2026 연례 메디케어 AEP 킥오프 행사에서 리처드 박(맨 앞줄 가운데) SMG 회장과 고두심(앞줄 왼쪽) 홍보대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의료 네트웍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박)의 2026년 연례 메디케어 가입기간(AEP) 남가주 킥오프 행사가 지난 13일 한인타운 인근 세인트 소피아 그리스 정교회 대성당 허핑턴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려 한인 이민 1세대의 희생에 보답하는 환자 중심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커뮤니티 지원 강화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SMG의 리처드 박 회장과 캘빈 황 최고마케팅오피서, 폴 장 최고메디칼오피서 등 SMG의 리더 그룹과 소속 의료진, 그리고 주류사회 주요 건강보험사 및 한인 보험 에이전시 관계자들, 그리고 한인사회 리더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메디케어 AEP을 맞아 한인 환자 및 가입자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리처드 박 회장은 SMG의 우수한 의료진 및 의료 시스템과 함께 ‘한인 이민 1세대의 희생에 보답하는 환자 중심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커뮤니티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한인 이민 1세대의 희생과 헌신을 강조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수십 년간 가족을 위해 일해 온 부모 세대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또 의료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령 환자들의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등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연계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캘빈 황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올해 SMG의 캠페인 주제를 ‘괜찮아’로 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한인 부모 세대가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건강이 좋지 않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늘 “괜찮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캠페인의 영감을 얻었다며, 부모 세대가 평생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만큼 SMG가 보험 에이전트, 커뮤니티가 함께 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겠다고 강조했다.
폴 장 최고의료책임자도 서울메디칼그룹 의료진 역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에 이어 SMG의 홍보대사로 참여한 유명 탤런트 고두심씨는 이번 행사에서 한인 이민 1세대와 시니어들이 가족과 자녀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희생정신을 강조하며 SMG과 한인 보험 에이전트들의 역할을 격려했다.
총 5,500명 이상의 주치의와 전문의들이 소속된 미주 최대의 한인 메디칼그룹으로 도약한 서울메디칼그룹은 캘리포니아를 넘어 뉴욕·뉴저지·조지아·워싱턴·하와이주 등에 걸친 SMG의 기존 네트웍을 기반으로 서비스 확대 및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한편 메디케어 연례 AEP는 오는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중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신규 가입과 기존 가입자들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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