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코리안 퍼레이드 D-9, 10월3일(토) 정오
▶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뉴 행진, K타운 32스트릿 페스티발 (야외장터)
■ K-푸드·K-뷰티·K-팝 3대 장르에 초점
■ ‘키스 뷰티그룹’ 기프트백 2만개 배포
■ ‘LG 그룹’ ‘H 마트’ 등 11대 꽃차
■ 각계 인사 참여 ‘김밥 커팅’ 행사
■ 부산연필·복주머니 등 선물 푸짐
미 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2026 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이 이제 아흐레 후인 오는 10월3일 정오 맨하탄 한복판인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38~27가 구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지난 1980년 첫 발을 뗀 이래 올해로 제42회째를 맞은 코리안퍼레이드는 이민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성취를 후세로 잇고, 인종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코리안의 뜨거운 열정과 위상을 널리 발산하게 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K-푸드·K-뷰티·K-팝 등 3대 장르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문화축제이자, 차세대가 주도하고 한인 1~3세 및 타인종이 함께하는 세대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 뷰티그룹’(대표 장용진)이 출품한 꽃차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LG 그룹’,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 월드 리조트 뉴욕시티, aT 센터, 탕스 리쿼(참소주), 편강한의원, 재외동포청, 뉴욕조선족봉사센터 등이 출품한 11대의 꽃차가 아메리카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올해 꽃차는 뒷 배너를 한층 더 높이고, 장식을 추가해 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현재 퍼레이드 참가 단체는 100여 곳. 참가 인원은 1,400명을 넘어서면서 참가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특히 뉴욕일원 한국학교 재학생 수백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맨하탄 한복판을 행진하며 각 지역 한인회와 한인비영리단체, 체육단체, 직능단체, 경제단체, 종교계, 예술계 등에서 대거 참여한다.
또한 연방과 뉴욕주, 뉴욕시에서 활약 중인 거물급 정치인들을 그랜드 마샬단에 초대, 높아진 한인사회의 위상을 미 주류사회와 정치인들에게 알리게 된다.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발은 글로벌 문화 축제로 열린다.
뉴욕한인사회의 주요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김밥 커팅 행사를 시작으로 특설무대에서는 공식행사와 국악공연, 한국전통무용공연, 난타, K-팝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한복모델경연대회, 오징어게임, 엿 나눔 행사 등이 이어지며 강강수월래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야외장터에는 키스 뷰티그룹을 비롯해 리버티 코카콜라, aT센터, 마영애 순대, 탐라순대, 강원 트레이딩, VICSTONE, Veteran beauty 등이 K 타운을 부스로 꽉 채우고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코리안 컬쳐 체험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와 한복입기, 서예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키스 뷰티그룹은 미리 준비한 기프트 백 2만 개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세계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뉴욕한인회는 페스티발 참석자들에게 한국에서 공수해 온 부산 연필(민속마당 권민수 대표 제공) 1,000 자루와 복 주머니 300개 등을 선물로 나눠 줄 예정이다.
코리안퍼레이드 주최 주관사인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일보 관계자들은 23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한국일보 사옥에서 중간 점검회의를 가졌다.
양측 코리안퍼레이드 준비위원들은 이날 퍼레이드 참가 단체들의 행진 순서와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마련될 페스티발 행사장과 특설무대 행사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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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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