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노래로 국내에 많은 팬을 소유한 Roberta Fl…
[2025-03-13]음악을 사랑하는 동호인 ‘Music & Friends’(단장 마혜전) 이 주관한 하우스 콘서트가 8일 저녁 힐스보로의 영미 & 데니스 무어 부부 자택에서 열렸다. ‘Mus…
[2025-03-13]오페라도 멋있지만 포디움에서 필사적으로 지휘봉을 휘두르는 지휘자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마치 일인 오페라를 보는 것 같은 감동을 안겨주곤 한다. 판토마임과는 다르지만 지휘자의 지휘 …
[2025-03-06]베이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어수자,’ 이희진씨가 수지 윌슨과 함께 산타크루즈(Santa Cruz Art League)에서 ‘Fullness Emptiness’라는 제목으…
[2025-03-06]기억하시나요. 1965년에 한국에 소개되어 우리들이 한 동안 좋아했던 노래 ‘ This Little Bird (이 작은 새) 를 가냘프게 노래했던 Marianne Fiathful…
[2025-02-27]‘딕테’는 다양한 예술 작품 담은 바구니, 알라딘서점 1위 높은 호응UC버클리에서 문학과 예술관련 네가지 학위를 받은 한인 1.5세대 작가이자 예술가 차학경(Theresa …
[2025-02-27]5 th하면 흔히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베토벤의 5번보다는 차이코프스키의 5번을 더 많이 들으며 성장해 온 것 같다. 어느 작곡가의 곡을 더 …
[2025-02-20]바이올리니스트 신수미, 첼리스트 케티 연, 피아니스트 Menghua Lin 등으로 이루어진 Shoreline Piano Trio의 발렌타인 공연이 14일 저녁 Old First …
[2025-02-20]지난달 1월 22일 별세한 가수 한명숙의 비보에 이어 2월 7일에 또 하나의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영원한 트롯트 아저씨 송대관의 사망 뉴스였다. 이 뉴스는 한국 가요계를 강타…
[2025-02-14]이화미대 졸업생들의 모임 샌프란시스코 녹미회의 창단 전시회 리셉션이 2월7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녹미회 회원 8명이 참가한 이날 전시회에는 녹미회 회원,…
[2025-02-14]후두둑. 둑. 둑.. 빗소리를 들으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에 대해 쓰고 있다. 음산한 바람소리와 함께 번져오는 피아노의 연탄음이 어딘가 우울하면서도 퇴폐적이다. 퇴페?…
[2025-02-07]샌프란시스코 심포니에서 50년간 바이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금모씨가 SF 심포니의 홈페이지 ‘Meet the Musicians’ 코너에 크게 실렸다. 김금모씨는 전 서울시향의…
[2025-02-07]오페라 ‘투란도트’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푸치니의 몇 안되는 오페라 중의 하나로, 오리엔탈리즘과 신비주의가 비빔밥 짬뽕으로 얽혀 있는 작품이었다. 굳이 작품성을 거론하자면 작곡가…
[2025-01-24]한국 클래식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클래식 주인공들이 2월과 3월 샌프란시스코 무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첫 포문을 여는 피아니스트는 2015 쇼팽 콩쿨에서 우승한 조성…
[2025-01-24]요사이 한국사회에서 임윤찬 신드롬이 거센 것 같다. 특히 지난해 그가 발표한 두 장의 음반이 클래식의 노벨상 (피아노부문, 젊은 예술가부문에서) 그라마폰 어워드까지 수상, 임윤…
[2025-01-17]베이지역에 거주하는 박은영씨의 수채화 개인전 (Daily Grace - 오늘의 은총)이 산라몬에 있는 Alcosta Senior & Community Center 에서 열린다. …
[2025-01-17]타이탄(Tita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종족을 말하는 것으로 그리스어 티탄의 영어 이름이다. 몸집이 거대하여 거인으로도 불리우며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의 이름, 말러의…
[2025-01-10]지난해 4월 발족된 ‘이화미대 샌프란시스코 녹미회’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전시실에서 창단 전시회를 갖는다. 2월7일부터 4월11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는 박종순(서양화과)…
[2025-01-10]2024년이 저물어 가는 시간. 그리고 레인 시즌에 접어 들었다. 이렇게 비가 쭈룩 쭈룩 내릴 때 어떤이는 막걸리에 빈대떡이 생각난다 하겠고 어떤이는 창밖을 내다 보면서 혼자 고…
[2025-01-03]연말을 맞아 북가주 지역 단체들의 송년파티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특히 28일(토) 2024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나부터 지구를 살리자’의 테마로 코윈이 SF 성마이클 …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