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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피니언

아마존의 성공과 셀러들의 한숨

댓글 12 2018-07-21 (토) 최희은 뉴욕지사 경제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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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akshang

    프라임 회원 혜택을 받으려면 회윈비 약 110불이 들어갑니다. 회원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 하는데 이것 역시 셀러의 피해죠. 그리고 빠른 배송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원래 신속한 배달이 온라인의 특성일진데 비회원에는 고의적으로 늦은 배송 등으로 골탕 주며 프라임 회원으로 유도하죠. 한마디로 악덕 회사임다. 약 십여년 골든 멤버였는데 최근 이러한 이유로 다른 온라인 회사 선택하고 보니 플러싱의 경우 3일 만에 구입 물건이 도착됩디다.

    07-21-2018 22:15:48 (PST)
  • kelly

    멍청한 셀러들... 아마존은 장사가 좀 되는 셀러들을 지켜보고 있다 ... 그러다 아마존이 직접 그 물건의 가격 후려쳐 판다 ... 결국 그 셀러도 망하고 기존의 같은 물건 파는 다른 셀러도 망한다 ... 멍청한 개돼지들은 아마존 예찬이나 하지 ~~

    07-21-2018 20:02:48 (PST)
  • iorderbuy

    저도 셀러였습니다. 정말 억울한것은 소비자가 리펀을 요구시 메일이 오는데 "1주일안으로 셀러답장이 없으면 너의 돈을 돌려준다는..." 답장을 보냈지만 돌아온 답은 "기간이 지났으므로 환불" 또 물건은 돌려받지도 못합니다. 2,3번째도 똑간은 일이 반복되어 , 이멜을 상위부서로 보냈지요. "나는 구글메일을 쓰는데 구글에서 내 이메일이 아마존서버로 들어갔는지 확인요청했다. 이멜을 받았는지 아닌지 구글과 싸워라~"라고... 그랬더니 당장 "실수가 있었다"며 환불한 돈을 돌려주더라구요..

    07-21-2018 18:37:34 (PST)
  • Guest

    아마존은 물먹는 하마 입니다. 모든 소상인들 품목까지 취급하니 나중엔 아마존 하나만 남을듯하네요

    07-21-2018 17:49:33 (PST)
  • Guest

    아마존 너무 커졌습니다... 이들의 문어발식 확장은 피해자들을 만들고 결국은 소비자들도 그 대가를 치룰 것입니다.

    07-21-2018 13:59:3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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