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화도시 급부상 ‘평택’의 노른자위
▶ 미국식 최고급 콘도미니엄…강남에서 18분 거리
▶ “투자와 주거 두마리 토끼 잡는다” 큰 인기
▶ 격리기간동안 거주체험, 계약시 항공료·격리비용 전액 환불
비단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다. 미주 한인들에게 ‘역이민’은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고향땅을 떠나 수십년동안 타국살이를 한 이들에게 역이민은 귀소본능이다. 심각하게 고려하는 한인들이 부지기수다. 눈물겹게 이뤄놓은 생활기반도 소중하지만 고국에서의 편안한 삶이 더 그리운 게 이민자의 삶이다.
한국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외국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역이민자는 1,653명이다. 역이민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99명을 기록했고, 이어 중남미 164명, 캐나다 111명 등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전 세계에 닥친 ‘신종 바이러스’라는 재난 앞에서 대한민국이 보인 뛰어난 위기대처 능력은 역이민을 고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엄마 품’ 같이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자극이 되고 있다.
역이민을 결심하는 데는 각양각색의 이유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언어’와 ‘의료’다. 코로나 19 사태에서 보인 대한민국의 저력은 “한국에서 맘 편히 살면서 의료혜택도 받고 싶다”는 한인동포들의 잠재된 열망에 정확히 명중했다.
한인 동포사회에 부는 한국 역이민의 바람을 타고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 경기도 평택이다. SRT 고속철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고작 18분. ‘강남구 평택동’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게다가 KTX 수원역 개통이 예정되어 평택은 초특급 광역 교통망의 중심이 되고 있다.
여기에 100조원의 거대자금이 투자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반도체 평택 캠퍼스와 글로벌 송도를 뛰어넘는 고덕국제신도시 건설이 평택을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견인하고 있다. 3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 삼성반도체 협력업체 및 관련 시설로 인한 15만명 이상의 인구유입 효과는 국제도시 평택의 디딤돌이다.
무엇보다 평택이 해외 동포들의 눈길을 끄는 주된 이유는 ‘투자’와 ‘주거’의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게 하는 특별함이 있기 때문이다. 막대한 자금투자로 개발, 평택의 노른자위 땅에 지어진 미국식 콘도미니엄 ‘포레스트 하이츠’가 주인공이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평택에서도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와 미국부대인 캠프 험프리스, 실리콘밸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인 ‘스마트 팩토리단지’가 인접한 ‘초특급 프리미엄 지역’이다.
무엇보다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변모한 캠프 험프리스는 포레스트 하이츠의 미래가치를 방증한다.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총 부지면적 444만평, 최대 8만 5천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는 포레스트 하이츠가 위치한 인근지역을 제2의 이태원으로 급부상시키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4배에 달하는 삼성 반도체 캠퍼스가 더해지니 ‘투자 불패’의 모든 요건을 다 갖춘 셈이다.
◎ 미국식 콘도미니엄 “최고의 투자상품”
포레스트 하이츠는 총 104세대가 입주하는 최고급 콘도미니엄이다. 방 4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된 1,973-2,017스퀘어피트 크기의 쾌적한 공간은 미주 한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구조다. 각 방에 에어컨 시스템이 별도로 갖춰져 있고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태양광까지 기본옵션으로 구비돼 있다.
가장 매혹적인 점은 가격이다. 37만 달러에서 41만 달러 사이(부가세 별도)의 저렴한 가격은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보물창고다.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택시의 미래전망을 미뤄볼 때 집값 상승 가능성이 매우 커 “투자상품으로는 최고”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이다.
다운페이는 40-50%만 해도 된다. 미국 시민권자여도 상관없다. 신용등급에 따라 20만 달러만 투자하면 자산 증대 및 수익창출의 모든 요소를 갖춘 ‘한국의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당장에 미국 생활을 접고 역이민 올 게 아니라면 ‘렌트’라는 신박한 방법이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평택 미군기지 주택과(Housing Office)와의 연계를 통해 렌탈 업무를 진행 중이다.
미군이 집을 렌트할 경우 임대료를 군부대 측에서 납부하기 때문에 안전성은 200% 보장한다. 실패하지 않는 ‘수익형 투자상품’의 대표적 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자가격리 거주체험 “직접 살아보고 투자하세요”
코로나 19 사태로 해외 구매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길이 제한되자 포레스트 하이츠가 자신있게 내건 슬로건은 “직접 살아보고 투자하세요”다.
거주체험 방법은 14일간의 자가격리다. 현재 해외 한인들이 한국에 들어오려면 국적에 불문하고 반드시 14박 15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한다.
한국 국적자의 경우 사전예약을 완료한 후 인천공항 입국시 ‘자가’ 주소에 포레스트 하이츠 주소를 기입하면 되고, 외국 시민권자의 경우 3촌 이내의 혈족이 한국에 거주한다면 정부가 요구하는 절차를 완료한 후 시설격리가 아닌 포레스트 하이츠에서 편안한 격리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신식 주방 가전과 초고속 인터넷, 50평이 넘는 넓은 공간에서의 14일은 ‘답답한 격리’가 아닌 ‘꿀같은 휴식’을 선사한다. 거실과 안방에 연결된 발코니 뿐 아니라 넓은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어 시원한 바깥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목가적인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격리생활의 끝판왕을 체험할 수 있다.
◎ 계약시 왕복 항공료·격리비용 전액 환불
포레스트 하이츠 자가격리 체험은 구매 목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가격리 비용은 정부 시설격리에 준하지만, 기준이 다르다. 현재 정부 시설격리 비용은 1인당 1일 15만원으로 총 21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에 반해 포레스트 하이츠의 격리비용은 1일 기준 15만원이다. 부부가 함께 한국을 방문했을 경우 시설격리에서는 1인당 210만원씩 총 420만원을 내야 하지만, 포레스트 하이츠에서는 210만원이면 족하다.
철저한 사전 예약으로 이뤄지며 입소 전 선입금이 필수다.
그러나 이 마저도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럭셔리 거주생활로 포레스트 하이츠의 투자가치를 몸소 체험한 후 10일 이내에 계약(계약금 10% 납입)으로 이어지면 한국행 왕복 항공료와 선입금한 자가격리비용 일체를 환불받는 환상적인 조건이다.
역이민을 고려하는 미주 한인들에게 가장 큰 관심은 ‘집’이다. 인생의 대미를 장식할 보금자리 선택은 한국행 여부를 가늠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다. 타향을 떠돌다 돌아오는 어머니 품 같은 곳이 고향일진대 안정적인 투자가치와 미래 생활권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초특급 교통망을 구축하며 국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의 투자 보고(寶庫) 포레스트 하이츠가 마련한 럭셔리 자가격리 체험. 금의환향하는 역이민에 불을 지피는 시작이 될 수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 자가격리 및 투자상담전화: 206-326-1179카톡 아이디: forest4562
e메일:
gp@forestheights.co.kr▶ 홈페이지: www.forestheights.co.kr▶ 관련 기사 더보기:
http://koreatimestx.com/?p=13210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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