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전쟁 위한 교회의 연대 협력” 강조
▶ 복음전도와 억압 박해 받는 교회 위해 기도

바카빌에서 열린 제21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에서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 (사진 맨 오른쪽) 사회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GIM>
제21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 ) 가 지난 9월 20일 부터 21일까지 새크라멘토 인근 바카빌(Vacaville) 제일침례교회 ( 담임목사: James Soy )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GIM) 주최의 이번 대회는 미국 남침례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적 미국 주류교회들과 여러 민족 교회들 간의 연합으로 열렸다. 이틀간 열린 대회는 메시지, 패널, 연합기도와 함께 미국교회를 비롯 타이완, 케냐, 이란,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스 아시아, 라틴 교회 등의 각 민족교회의 뜨거운 찬양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지구촌 전 지역의 다양한 선교 활동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GIM이 본보에 보내온 보도 자료에 의하면 대회 첫째날에는 제임스 소이( First Baptist Church) 목사가 “ 복음을 이루는 영적전쟁 “ 주제의 메시지가 있었다. 대회 두째날에는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제목으로 아란 크로스 목사(Alan Cross. Petaluma Church)가 말씀을 전했다.
GIM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의 개회선언후 가진 선교 발표에서는 산호세 아메리카 차이니스 복음주의 신학교 총장인 스티븐 왕 박사의 타이완 교회 선교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미국과 유럽, 한국을 비롯한 특별 영적전쟁국가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또 인도네시아, 이란, 파키스탄, 태국, 쿠바 등 국가와 캠퍼스 선교를 하는 기드온 인터네셔날 등 20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선교현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사우스웨스트대학교(University of Southwest)의 석좌교수인 캐빈 월드롭목사는 “세계선교,영적전쟁과 복음’ (World Mission- Spiritual Warfare and Gospel)주제로 - 발표를 했다. 캐빈 목사는 ”한국의 새로운 정부가 복음의 가치관을 보호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강단에서 설교와 교회교육, 복음방송과 미디어 등의 표현과 언론,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고있다. 그리고 압수수색과 , 현역교회 목회자의 인신구속 등으로 정교분리와 삼권분립을 파괴하며, 민주주의로 위장된 반 기독교 정책으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정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교회들은 이러한 그리스도 복음의 전파가 방해받고 탄압받는 곳에 진리의 복음을 위한 영적전쟁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연대로 협력하여 진리로 그들을 자유케하는 복음의 사명을 이루게 해야 한다.” 라고 발표했다. 아프리카와 큐바등 센트럴 아메리카에대한 선교보고도 있었다.
GIM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의 사회의 2025 GIM선교 패널에서는 불의와 불법과 악행과 억압과 같은 죄와 관련하여 성경적 진실을 통해 영적전쟁을 통해 이루어야 할 중요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미국과 한반도, 홍콩, 대만, 이란, 인도 등 의 아시아와 유럽, 라틴, 아프리카 태평양 아일랜드 지역에서는 복음의 생활이 반 기독교 세력으로부터 박해와 억압을 받고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구촌 각 지역의 직면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집중 토의를 했다.이를 위해, 미국의 복음적 교회들은 그들이 박해와 억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환경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영적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면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져 용기를 얻어 다윗처럼 승리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패널에서는 미국 교회의 말씀의 권위가 세속문화와 타협하지 않고 복음의 가치관을 충실히 보존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헌신하도록 권면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패널토의 후에는 산호세지역 타이완교회의 다니엘 챙 목사의 인도로 미국의 영적회복과 성경적인 가치관 보존, 모든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연합특별 통성기도가 있었다. 이날 대회장에는 선교현장을 소개하는 부스도 전시되었다. 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복음을 위한 헌신과 결신 시간을 가진후 케냐, 파키스탄, 큐바등의 선교현장을 후원하기로 결의 했다.
GIM (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 은 2005년도 9월 24일 월넛크릭 GIM교회 ( 구: 월넛크릭 침례교회)에서 출발하여 매년 글로벌국제선교대회를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해오고 있다. WWW.VisionGIM.org (925)-63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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