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김 아메리츠 파이낸셜 매니저
우리는 살아가면서” What IF” , “만약에” 란 말을 많이 쓴다.
만약에 내가 로또에 당첨 된다면, 만약에 내가 (유명인) 이었으면, 만약에 우리 부모가 나를 안 낳았다면, 등등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라든가, 아니면 3억분의 1의 확률인 로또 당첨에 대해 안될거라는 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로또를 매일같이 산다.
오늘은 이런 상상 말고 이미 어느 한 부모의 자식 된 입장에서 한번 생각 해 보자. 만약 곧 은퇴를 앞둔 내 부모가 생명보험이나 은퇴플랜 하나 갖고 있지 않다면 어떨까? 나의 부모님은 은퇴후 본인들의 노후를 책임 질수 있을만큼 경재적인 면에있어 준비가 되어 있는지 혹은 앞으로 은퇴가 가까워 지고 있는 부모님을 둔 자녀라면 무조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
가족들을 위해 일만 하신 내 부모가 Protection 하나 없다면, 그리고 은퇴플랜이 하나도 준비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떨가 하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짚어보자.
Protection 목적을 우선적으로 하는 생명보험이 없는 사람은 모기지 빚과 크레딧카드 빚, 그리고 미납 청구서와 같은 재정적 부채를 남기고 세상을 떠날 수 있다. 이럴 경우 남은 가족들이 재정적 부채를 떠 않고 해결 하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조차 제대로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이는 결국 남은 가족의 책임으로 돌아가게 된다.
생명보험이나 은퇴 준비가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은 부모가 갑작스러운 질병에 걸리거나 오랜 기간을 보내게 되면, 남은 가족들은 그들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내 부모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노후를 대비할 자금이 부족할 경우 부모를 위해 더 늦기 전에 자식인 내가 직접 생명보험을 구입해 드릴 수 있다라는 점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간다.
이러한 선택은 부모를 위해 더 늦기 전에 고려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막연하게 내 부모는 은퇴 준비를 잘 해 놓으셨겠지 혹은 우리를 위해 뭐라도 준비해 놓으셨을꺼야, 아니면 어떻게든 나라에서 책임져 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그냥 지나치곤 하는데 이러한 생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부모님과 형제 자매와 함께 대화를 나눔으로 부모님의 은퇴 계획은 어떻게 준비 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반듯이 갖길 바란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노령 부모를 사망할 때까지 부양하는 것은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샌드위치 세대”에 속해 있어 부모의 식료품이나 집세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많은 비용을 감당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의 생명보험을 조기에 준비해 놓으면 부모님의 은퇴 후 그들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생명보험의 일부 정책은 세금 없이 쌓여 있는 현금 가치를 은퇴 연금 일부로 사용 가능 하며, 특정 상황인 중병, 만성질환, 또는 말기질병에 걸렸을때 사망보험금을 미리 사용 할 수 있어서 이러한 상황이 닥치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수 있다.
또한 장례식과 같은 마지막 준비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 할 수도 있다. 전국장례감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장례비용은 평균 $6,500 이지만 관 가격도 $2000 이상이고 묘지 가격 및 조문객들에게 드리는 답례품까지 모두 준비 하려면 총 평균 2만불 이상은 준비 해 놔야 한다. 이러한 준비가 안되어 있어 갑작스런 가족의 사망 후 장례절차도 진행 못하고 있는 가정을 간혹 보곤한다.
부모를 위한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미래에 자식들을 위한 상속 재산을 확보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장기 요양이나 만성질환, 중병, 말기질병 외에도 재산세와 같은 비용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 속히 부모님과 협력하여 전문가를 통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보장을 찾고 맞춤형 플랜으로 준비 해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문의 (213)500-7599
e-mail: kristykim@allmer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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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김 아메리츠 파이낸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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