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투어 ‘이희정 대표’의 오손도손 세계여행 - 노르웨이·북유럽·발트 7개국
코펜하겐 뉘하운 운하의 파스텔 색조의 고풍스러운면서도 화려한 목조 건물. 세계에서 모여든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석양에 배를 타고 운하를 가로지르며 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신이 빚은 자연 유산의 나라 노르웨이는 직접 가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대자연이 만들어낸 신비의 나라다. 발 길 닿는 곳마다 새롭고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광이 가슴에 와 닿는다. 대자연의 나라 노르웨이를 여행하기위해서는 일상의 조바심과 각박함을 내려놓고 숨 막히는 절경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북유럽 여행은 유럽여행의 완성이라 할 정도로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프라이빗 투어 전문 오렌지투어가 선보인 노르웨이·북유럽·발트 7개국 투어는 타여행사와 차별화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디자인돼 여행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프레드릭보그 성 관람 ▲세기의 건축물로 선정된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 대서양 로드 크리스티안순 드라이브 및 장미의 도시 몰데 관광 ▲그림 속 사진 같은 도시 올레순 관광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르네스빙겐 전망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플뢰엔산 전망대를 관광한다. 이밖에 발트 3국을 여행하는 동안 ▲탈린의 ‘부엌을 들여다 보아라’ 내부 관람과 카드리오르그 궁전 및 미술관 투어 ▲발트 역사의 중심지 베드로교회 내부 관람 등 다양한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렌지 투어는 버스를 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펜하겐-오슬로, 베르겐-스톡홀름을 항공으로 이동하고 스톡홀름-헬싱키 간의 크루즈 탑승시 객실을 오션 뷰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여유있고 편리한 일정으로 짜여졌다.
■인어공주 동화도시 코펜하겐
북유럽 크루즈 여행이 시작되는 물의 도시 코펜하겐은 안데르센 동화책의 주인공 인어공주 이야기와 뉘하운 운하가 있는 곳이다. 바다 속 용궁에 사는 한 소녀 인어가 인간 왕자를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내용을 그린 동화이야기로 어릴 적 밤새워 읽었던 동화책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1913년 건설된 인어동상은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모델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코펜하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뉘하운 운하다. 새로운 항구라는 뜻의 뉘하운(Nyhavn) 운하는 1673년 인공으로 만들어진 운하로 항구에 닻을 내린 선원들이 머무는 술집의 거리였으나 운하 주변에 서있는 파스텔 색조의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한 건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피요르드, 신이 빚은 대자연의 조각품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생긴 좁고 긴 만이란 뜻의 피요르드. 노르웨이어를 여행하는 것은 이 피요르드를 보기 위해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장엄하다. 많은 여행가들이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를 ‘죽기 전에 꼭 한번 봐야할 버킷 리스트’에 올려
놓고 있다. 특히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규모가 장엄하면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지난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 가는 도중에 요정의 사다리라 불리는 꼬불꼬불한 트롤프겐의 길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또한 페리를 타고 피요르드를 관광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 폭포는 일곱 군데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일곱 여인의 머리카락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졌는데 물이 떨어지는 경치가 장관이다. 옆으로는 거대한 절벽들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산꼭대기는 만년설로 덮여있어 꼭 신비의 자연 속을 나르는 기분이다. 절벽사이로 떨어지는 수많은 폭포는 그 자체만으로도 장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중의 하나로 총길이 20km, 20개의 터널을 지나는 로맨틱한 플롬 열차를 타고 갖가지 폭포와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다.
■오슬로와 팔색조의 도시 베르겐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는 아름답고 대항해시대의 노르웨이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 뭉크의 ‘절규’ 원본이 소장된 노르웨이 국립미술관 관람, 요한거리, 미켈란 조각공원을 관광한다. 특히 미켈란 조각공원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섬세한 터치로 조각돼 보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베르겐은 마음까지 내려놓는 평화의 도시다. 그림을 통해 한번쯤은 봤을 베르겐은 카메라를 어느 곳에 대더라도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온다. 형형색색의 목조건물이 들어서 있는 아름다운 파스텔 도시다.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사연이 숨어있어 이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도시다. 전동차를 타고 베르겐 뒷산에 오르면 베르겐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진다.
■탈린과 발트 3국
에스토니아 탈린은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의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탈린은 발틱해를 끼고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나비아, 에스토니아의 발트 3국 중에 가장 아름다워 꼭 한번 방문해 봐야 할 도시로 꼽히고 있다. 비루문, 헤르만타원, 알렉산더 넵스커 성장, 도미니크 수도원 주의 성벽, 15세기 약국, 톰페아성, 니콜라스 교회 등이 주요 관광지인데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느끼지 못했던 유럽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북구의 베르사이유라 불리는 18세기 바로크 건축물의 백미 리투아니아의 룬달레 성, 트라카이 성 등은 유럽에서도 독특한 모습으로 인기 관광지이다.
여행 팁프라이빗 전문 투어 오렌지 투어가 미주한국일보의 산티아고 순례여행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에 이어 8월19일부터 9월3일까지 15박16일 노르웨이·북유럽·발틱 7국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항공편으로 이동하고 뭉크의 ‘절규’ 등 원본이 소장된 노르웨이 국립미술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해안길 크리스티안순 드라이브, 장미의 도시 몰데 관광, 그림 속 사진 같은 도시 올레순 관광 등 타여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밖에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르네스빙겐 전망대, 플뢰엔산 전망대, 탈린에서 카드리오르그 궁전 및 미술관 투어, 트 역사의 중심지 베드로교회 내부 관람 등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이 많다. 전 일정 4성급이상의 최고급 호텔과 식사로 여행객 만족도 1등을 자부하고 있다.
▲문의 (213)503-1160, orangetour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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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투어 이희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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