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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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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파도’라는 신기루

댓글 4 2024-11-19 (화)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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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HangookSarang

    어떤 정권이건 군주에게 충성하는 자들로만 만들어진 정부는 제대로 된적이 한번도 없다. 군주에게 옳지 않은 일은 소신있게 반대할줄 알고 싫은 소리도 할줄 아는 신하들이 있어야 한다. 헌데 지금의 트럼프 정부는 하나같이 트럼프에게 충성을 맹세한 견 들이다. 또한 지 아들도 다음 정권을 세습하려 한다. 그 다음에는 트럼프의 막내 아들에게 정권이 이양될거다. 한마디로 말해 미국도 북괴의 김일성처럼 대대로 물려지는 독재 정권이 탄생했다는거다.

    11-19-2024 20:53:03 (PST)
  • parasitedaily6

    문제는 민조옷땅이 아직도 패배인지 사기인지 비몽사몽하고 있다는거다....달려오는 차앞에.걸어가 치인후에도 무슨일이.일오났는지 모르니....어처구니가 없어서ㅡㅡ.

    11-19-2024 13:26:40 (PST)
  • oscur

    민 기자는 해리스가 졌는데 아직도 신세한탄 하나? 이런다고 죽은 아들이 돌아오나? 바이든을 협박해 내쫓고 불법으로 나온 허접한 상품으로 뭘 하겠나? 트럼프 보다 배나 더 자금을 모금하고도 2천만불 적자가 난 후보가 27조 달라가 넘는 국가운영을 할 자격이 있나? 오프라는 해리슨 띄어주며 250만불이나 받아 처먹었다. 트럼프라면 경기를 일으키며 악담을 늘어놓은 민 기자는 설마 해리스 캠프로 부터 촌지는 받지 않았겠지요?

    11-19-2024 08:22:22 (PST)
  • wondosa

    오늘만 살려하는 멍청이들이 지들이 어려우니 몰려온 난민들이 자기들 직장을 뺏을까 걱정해 바이든이 문열어주었다고 말 하는 자를 믿고 청개구리처럼 찍어주었을것 같고 물건값은 이프레이션을 나라가 어수선 여기저기서 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 걸로 난 짐작을하는데 어디 2년만 기다렷다 하원부터 장악하고 또 2년후엔 민주당이 설거지를 해야만될걸로 난 짐작 그동안 여러해 공화당이 잘못한일때문에 민주당이 설거지를하는걸 보았으니 요번에도 똑 같은 일이 반복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국민이 똑 똑 해야 우리모두가 잘 살수있다는걸 알수있지요.

    11-19-2024 06:21:3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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