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트럼프 또 무더기 사형시킬라…바이든 미리 ‘성탄절 감형’ 검토
- 한미외교장관, 권한대행체제 첫통화 “조속한 대면협의 일정조율”
- “이시바, 트럼프측와 회동일정 조율…검토 후 최종 판단”
- 尹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 윤곽… ‘창과 방패’ 집결
- 하원, ‘트럼프 요구’부채한도 뺀 예산 처리…셧다운 위기 해소
-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47억4천500만 달러 확정…트럼프 변수는
close
- 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내년 최고 추천주…주가 3% ↑
- 뉴욕증시, 예상 밑돈 물가 지표에 ‘안도 랠리’…3대 지수 1%대↑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47억4천500만 달러로 확정…원안보다 26%↓
- 11월 PCE물가 전년대비 2.4%↑… “예상보단 안나빠” 시장 안도
- 테슬라, 美서 모델3 등 70만대 리콜…타이어 공기압 경고 안떠
- California to Ban Gasoline Car Sales Starting 2035
close
- 김민재 공식전 24G 연속 선발 출전…뮌헨은 라이프치히 5-1 대파
-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 ‘범죄도시’ 영화배우 마동석에 대한복싱협회, 명예 단증 수여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마인드 컨트롤 방법
- 4선 도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정부와 갈등 풀겠다”
-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close
- 왜 이스라엘 사막의 올리브인가?
- [시니어 라이프]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6회
- 아파트 개발로 떼죽음 당한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 [시니어 라이프]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5회
- 원조 베낀 ‘오레오’… 세계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 된 비결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4회
close
- 학기말, 공부 습관 익힐 기회… 시간관리 능력 배양이 핵심
- University Play
- 대학 신입생 등록 큰폭 감소… 등록률 낮은 대학 공략 기회
- 사업체/자영업 운영에 따른 재정보조 성공비결
- 연말 선물의 중요성
- 원서 제출 후 어떤 일이 벌어지나
close
- AI로 심방세동 위험 예측한다
- 감각 기능을 유지해야 젊음도 지킬 수 있다
- 2030 남성 노리는 ‘강직성 척추염’… 이것만 잘 지켜도 예방
-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겼더니…
- [시니어 라이프] 시니어의 적 고관절 부상, 예방이 중요
- “할아버지의 뇌를 지켜라! – 슈퍼 시니어 프로젝트”
close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뉴질랜드 밀포드
- 인생 낙오자 4명의 삶을 그린 불후의 걸작 스릴러
- ‘전설적인 포크송 가수 밥 딜란의 전기영화’
- 예술과 추억, 그리고 여유로운 자유여행
- 영화도 재미있네… 스크린에서 더 날아오른 뮤지컬 ‘위키드’
- [주말 뭐 볼까 OTT] 음악 끄고 ‘죠스’ 보면 상어가 안 무섭다… 거장 존 윌리엄스의 존재감
close
- ‘옐프’ 리뷰 읽으면 내년 홈 디자인 트렌드 보인다
- 에너지 절약 효자 단열재… 아무것이나 쓰면 안돼
- SBA 융자 프로그램 통한 커머셜 부동산 구입
- 캘리포니아에서의 효율적인 주택판매
- 트럼프, 주택시장 문제 해소 공약 현실과 엇박자
- 지금 집 사도 괜찮나?…지역별 주택시장 상황에 달려 있어
close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미성
- ‘아이유 금융치료’ 사실상 불가능? “강제절차 해야죠”
- BTS 정국, 휴가 중 위버스서 30곡 열창…2천만회 재생
- ‘마약→빅뱅 탈퇴’ 탑, ‘오징어 게임2’ 인터뷰서도 쏙 빠졌다.. ‘시부야 광고’는 자랑
- ‘조명가게’로 감독 데뷔한 김희원… “이렇게 쏟아부은 적은 처음”
- 이휘재, 인성 도대체..활동 중단에도 ‘불만+폭로’ 터졌다
close
▶ 美 연구팀 “기대수명 증가세 둔화…획기적 수명 연장 불가 시사”
일리노이대 시카고 캠퍼스 제이 올샨스키 교수팀은 8일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서 현재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한국과 일본 등 8개국과 홍콩·미국의 1990~2019년 사망률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조절하고 건강과 수명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게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금세기에 수명이 크게 연장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20세기 동안 고소득 국가 중심으로 공중 보건과 의학 발전으로 신생아 및 유아 사망률은 물론 중년기·노년기 사망률이 줄면서 출생 시 예상 수명인 기대수명이 10년마다 약 3년씩 증가했다.
이런 기대수명 증가 추세가 계속되면 21세기에 태어나는 어린이는 대부분 100세 이상 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기대수명이 얼마까지 늘어날지는 논쟁거리가 돼 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현재 세계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일본, 한국,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등 8개국과 홍콩·미국의 사망률 데이터를 이용해 1990년에서 2019년 사이 사망률과 기대수명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세기 내내 이어진 기대수명 증가세가 1990년 이후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증가세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에는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져 최근 수년간 태어난 어린이가 100세에 도달할 확률은 여성이 5.3%, 남성의 경우 1.8%로 이전 출생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에 태어난 어린이가 100세까지 살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홍콩으로 여성은 12.8%, 남성은 4.4%가 100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고, 미국의 경우 2019년생이 100세까지 살 확률은 여성이 3.1%, 남성은 1.3%였다.
연구팀은 출시 시 기준으로 앞으로 10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여성은 15%, 남성은 5%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현저히 늦출 수 없다면 금세기에 급격한 수명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1세기에 수명이 크게 연장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는 없다"며 "실제로 그렇게 될 경우 은퇴 계획과 생명보험 가격 책정 등 광범위한 제도적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부동산
- 자동차
스마터리빙
more
[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 건강]혈압 낮추는데 좋은 식품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로컬뉴스
more사람·사람들
more
많이 본 기사
- 고환율에 솟은 공급물가 7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 투입 특전사에 “담 넘으면 돼” …전 수방사령관 “조언일 뿐”
- 국힘 ‘비주류 입막음 정치’…쇄신 씨 말린다
- 권성동 “여야정 협의체 참여하겠다” … 여론 악화에 선회
- 정보사 대령 “선관위 직원 케이블 타이 결박 논의” 사과
- [단상] “각하, 어쩌다 이런 ‘악수’를⋯”
- 트럼프 또 무더기 사형시킬라…바이든 미리 ‘성탄절 감형’ 검토
- 한덕수 조기 탄핵 꺼낸 야 “상설특검 거부는 내란행위”
- [종교 에세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성탄 메시지
- ‘마진콜’사기 빌 황씨 징역 18년 유지
- [발언대] 12월의 아름다움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미성
-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 ‘아이유 금융치료’ 사실상 불가능? “강제절차 해야죠”
- 트럼프 “EU, 미국산 석유·가스 사야…불응시 끝장 관세”
- [삶과 생각] 김택씨, 고향 땅에서 영면하다
- [살며, 느끼며] 흑백 요리사
- 하원, ‘트럼프 요구’부채한도 뺀 예산 처리…셧다운 위기 해소
-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 돌진…70명 사상
-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
- “This is USPS…” Smishing Scams Impersonating USPS on the Rise
- 이영애, “김건희 여사 친분” 주장 유튜버 2억대 손배소 ‘패소’
- 뉴저지 경찰 PBA카드 남용 논란
- 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내년 최고 추천주…주가 3% ↑
-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내년 초 사퇴 위기…옛 동맹도 등 돌려
- 이휘재, 인성 도대체..활동 중단에도 ‘불만+폭로’ 터졌다
-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47억4천500만 달러 확정…트럼프 변수는
- 연금 100% 수령‘만기 은퇴연령’60년생부터 67세로
- 오픈AI, 고급 추론 AI 모델 ‘o3’ 공개… “내년 초 출시”
- 아마존 물류센터 노동자들 파업
- 뉴욕증시, 예상 밑돈 물가 지표에 ‘안도 랠리’…3대 지수 1%대↑
- 뉴욕-뉴저지간 교통혼잡세 소송 협상 난항
-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 정부“한 대행, 내란·김여사 특검법 깊이 검토 중”
- BTS 정국, 휴가 중 위버스서 30곡 열창…2천만회 재생
- 테슬라, 美서 모델3 등 70만대 리콜…타이어 공기압 경고 안떠
- ‘조명가게’로 감독 데뷔한 김희원… “이렇게 쏟아부은 적은 처음”
- 尹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 윤곽… ‘창과 방패’ 집결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47억4천500만 달러로 확정…원안보다 26%↓
- 트럼프, ‘2기 취임식’ 역대 최대 돈잔치 예약…바이든 때의 3배
- ‘마약→빅뱅 탈퇴’ 탑, ‘오징어 게임2’ 인터뷰서도 쏙 빠졌다.. ‘시부야 광고’는 자랑
- 애리조나에 한국어능력시험장 개설… “응시자 늘어”
- 최명환 목사 별세 28일 추모예배
- 뉴저지 에디슨 SYK 한인커뮤니티센터 1월4일 재개관
- 美, ‘지방선거 불법개입 혐의’ 중국… 1
- “이시바, 트럼프측와 회동일정 조율…검토 후 최종 판단”
-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 뉴저지주 증오^편견 범죄 규탄결의안 통과
- “쓰레기통 사이즈별로 수거비 차등 징수”
1/5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1/3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40년간 낚시 다니는 것도 신물나겠다요.
오래만 살면 되는게 아니고 얼마나 사람답게 사느냐가 문제다. 인간성 드런 놈은 오래 살면 오히려 민폐다.
미국 평균연령 높아봤자 의료보험 게판인 나라에서.. 무슨 자식 게고생시킬려고... 한국은 지금 60대 이상 어벙이들이 나라 꼬라지 게판 국암당 지지가 절반이상인데.. 출산률 어쩔씨구려 2찍 볍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