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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 연설, 한국 관세, 방위비 압박 (3.5.2025) 한국TV 모닝 뉴스
►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첫 의회 연설에서 한국을 대외관계에서 손해를 보는 국가로 꼭 짚어 지목했습니다. 향후 관세와 방위비 등에서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도움을 주고 있는데도 한국이 미국산 제품에 4배나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반도체 회사에 보조금을 주는 반도체법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은 트럼프식 분열 정치를 보여준 시간이었다는 평갑니다. 공화당은 기립 박수를 보낸 반면 민주당은 야유로 일관한 100분이었습니다.
▻ 군사 지원 중단이란 미국의 강한 압박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 설전에 유감을 표명하고 협상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간 광물 협정도 곧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 LA 시의회는 크리스틴 크롤리 전 LA 소방국장의 복직이 무산됐습니다. 시의회 투표결과 크롤리 국장 해임에 대해 찬성 13표 반대 2표가 나왔습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한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모기지 납부 일시 중단 법안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메디컬 그룹이 의료서비스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와 임상 리소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시니어 센터에서 열린 타운 홀 미팅에서는 미주 한인의 위암 발생률이 백인보다 약 4배가 높다며 음식과 식생활 문제 등 생활습관이 지적됐습니다.
► 오늘부터 남가주에 비가 내릴 예정인 가운데 국립기상청은 내일 토에이도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치노 힐스의 한 주택가 앞 수풀에서 또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2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7만7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증가폭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데다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무역이 더 이상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아니라며 미국의 무역정책 변화가 다른 국가들의 대응을 촉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선거관리위원회의 전 사무총장 아들은 채용 뿐만 아니라 연수까지 특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태악 위원장은 통렬히 반성하고 개선하겠다며, 국민에게 또 한번 사과했습니다.
▻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여야 잠룡들이 일제히 개헌을 촉구했고, 정치 원로들은 대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말을 아꼈습니다.
►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5만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레이커스는 136-115로 승리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클리퍼스는 피닉스에 117-119로 패했습니다.
▻ 다저스에 입단한 사사키 로키 선수가 어제 시범경기 첫 선을 보여 99마일의 공을 뿌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는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타율을 4할 1푼 2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54.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비 내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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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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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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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자녀 13명에 장학금 전달
“탈북민 자녀들의 학업을 도와요”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내달 12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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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기념식이 SD한인회(회장 앤디 박)주최로 24일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앤디 박 한인회장, 한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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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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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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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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