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尹불출석’ 헌재 첫 탄핵변론 4분만에 끝…재판관 기피 기각
- 경호처, 2차 尹체포영장도 저지 시사… “불법엔 매뉴얼대로 대응”
- 尹측, 정진석 호소문에 “지금 상의되거나 검토된 바 없어”
- 北, 8일만에 또 탄도미사일…트럼프 취임 전 도발 가속
- LA에 강풍 주의보로 산불 확산 위험 고조…사망자 최소 25명
- 재난도 정쟁 삼나… 하원의장 “산불피해지역 지원에 조건 필요”
close
- Support for Recovery Costs and Tax Payment Extensions… ‘All-Out Effort for Wildfire Relief’
- Another High Wind Warning Issued in LA… Two Additional Wildfires Threaten to Spread Further
- 뉴욕증시, 우량주 위주 저가매수 유입 …혼조 마감
- 러 석유제재 후폭풍에 유가 5개월만에 최대…WTI 2.9%↑
- 월가 대형은행도 사모대출 급성장 대응…골드만삭스 조직개편
- 모더나 ‘백신회의론자’ 보건수장에 매출전망 하향…주가 17%↓
close
- 이정후의 절친 소개… “김혜성은 맨유의 박지성 같은 선수”
- 손흥민 추가골 도움… 토트넘, 5부 팀과 연장전 끝에 FA컵 32강행
- 호주오픈 테니스 3연패 도전 사발렌카, 1회전 가볍게 통과
- ‘골프황제’ 우즈, 스크린골프 리그 TGL 첫 출격
-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 첫 대회 우승
-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하위권 생테티엔에 2-1 신승
close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제 8회 “ 시니어라 신나요”
- 태생이 핫플!.. ‘계엄 모의’ 45세 롯데리아 속 한국사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제 7회 “건강한 삶은 나의선택”
- 싸움도 식후경…5·18 주먹밥부터 탄핵집회 선결제까지
- 왜 이스라엘 사막의 올리브인가?
- [시니어 라이프]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6회
close
- 비전을 품은 2025년
- 2026년 가을학기 명문대 입시 트렌드
- 재정보조 신청에 따른 신분확인
- 최근 5년 대학입시 큰 변화… “최신 트렌드 알아야 명문대 합격”
- ‘학비·취업 준비’동시에… 유용한 대학 파트타임 일자리
- MIT, 2025년 전 세계를 위한 무료 온라인 강좌
close
-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 청소와 살균이 중요하다
- 암 발생률 2위 대장암… “40세前 비만 안되게 체중 증가 막아야”
- “설탕 음료로 인한 당뇨병 전세계 매년 220만건 발생”
- ‘소아우울증’ 과잉행동·잦은 두통도 경고 증상
- 근육량 못지않게 ‘근육의 질’ 중요… 암 치료 효과도 높인다
- ‘달달’ 스케이트 데이트 즐기다 ‘꽈당’… 가볍게 여겼다간
close
- 품격과 여유, 인생 최고의 럭셔리 휴식 여행
- [주말 뭐 볼까 OTT] ‘실버타운 도둑 잡는 스파이로 잠입한 은퇴 교수’
- 나치 공습 피해 시골로 보냈는데… 어린 아들이 사라졌다
- 발이 부르트는 고독한 순례길에서 새로운 꿈을 찾고…
- 인종편견에 대한 고발과 사랑을 아름답게 그린 로맨스
- [박흥진의 영화이야기] ‘죄의식에 관한 도덕극으로 공포ㆍ심리 스릴러’
close
- 이자율 하락 전망… “2년 내 기대만큼 안 떨어질 것”
- ‘나혼자 산다’ 주택 구입자 갈수록 증가세
- 새부동산법 시행 이후 소개
- 새해맞이 집 관리
- 올해 1분기 주택 구매력 개선 기대 힘들다
- 집 팔 계획 있다면… 다양한 판매 방식 고려해볼만
close
- 韓가수 중 단 2명뿐..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벨기에 ‘골드’ 인증
- 나훈아 “어른 말에 XX하냐?” 논란..김갑수 “78세 노인들 왜 그래?”
- 이순재·나훈아·조용필·최경주…무대·필드 누비는 ‘시니어 스타’
- ‘오겜2’는 정말 우리나라 전통놀이인가?
- JYP표 신인에 ‘에스파 동생’…속속 베일벗는 대형기획사 루키
- 아이브, 2025 첫 컴백 D-DAY.. ‘레블 하트’로 써 내려갈 또 한 번의 성장史
close
▶ “15일까지 70마일 돌풍” 게티센터·UCLA도 영향권
▶ 총 16명 사망·16명 실종
▶ 소화전 고갈 우려 커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바닷가에 바로 인접한 주택들이 폭격을 당한 것처럼 모두 초토화된 모습이 이번 산불사태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한 DWP 직원이 주택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피해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12일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에 달하고 산간지역에는 돌풍이 불어 최고시속 70마일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매우 강한 돌풍과 건조한 대기, 매우 마른 수풀로 인해 여전히 매우 위험한 화재 기상 조건이 지속될 것이며,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물론 콜로라도 등 미국 내 9개 주와 멕시코에서 온 소방 인력 1만4,000명과 소방차 1,354대, 항공기 84대가 투입돼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소방대원들은 특히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다수 소화전에서 물이 고갈됐고, 주요 소방수 공급원인 샌타 이네즈 저수지도 수리를 이유로 폐쇄 상태여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팰리세이즈 산불이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번지면서 내륙의 주요 시설을 위협해 비상이 걸렸다.
LA의 손꼽히는 명소인 게티센터가 대피 대상 구역에 포함됐다. 소방관들은 게티센터와 가까운 맨더빌 캐년에서 불길이 산비탈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게티센터 동쪽에 인접한 UCLA에는 아직 대피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지만 학교 측은 17일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인근에 있는 부촌 벨에어와 베벌리힐스 주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현재 LA 카운티 내 동시다발 산불로 샌프란스시코보다 넓은 면적인 약 61평방마일이 불에 탔다. 피해도 계속 늘어 사망자 16명에 실종자도 16명으로 증가했으며, 불에 탄 건물만 1만2,300여채에 달하고 있다.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아큐웨더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1,350억~1,500억 달러 사이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수많은 주민이 화재를 피해 대피하자 빈집이나 상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등의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날까지 약탈 혐의로 30여명이 체포됐다. 이와 관련, 로버트 루나 LA 셰리프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소방관 복장을 하고 말리부 지역 빈 집을 털려던 약탈범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노세희 기자>
- 부동산
- 자동차
스마터리빙
more
[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 건강]혈압 낮추는데 좋은 식품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로컬뉴스
more사람·사람들
more
김응화 무용단 디즈니 설 행사 초청
김응화 무용단(사진)이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팍 설맞이 행사에서 한국 전통문화 빛낸다세계적인 테마팍인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팍과 디즈니…
6.25 참전유공자회 신년하례회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는 지난 10일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이번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
‘정지용 해외문학상’ 제4회 시작품 공모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제4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공모한다.재미시인협회는 이민자로서 모국어의 변방에서 시를 쓴다는 제약을 해소하고 본국 …
육군학사장교 남가주동문회 정기총회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남가주동문회(회장 노세희)는 지난 11일 더블트리인 부에나팍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20대 신임 회장…
LA 동부한인회, 경북 교사 교육세미나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는 13일 롤랜하이츠 고교에서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 교사들을 초청해 미국 교육 시스템에 관해 세미나를 주최했다. …
많이 본 기사
- 폭죽 불씨가 화근됐나… 인재 여부 ‘조사중’
- 4천만불 저택 소실… “보험 보상금은… 2
- 트럼프 ‘대선 뒤집기’ 특검보고서 공개되나
- 대통령 취임식 ‘철통보안’… 군경 2만명 동원·30마일 펜스도
- 비욘세, LA 산불 구호금 250만불 기부
- 산불 피해자 지원 솔선수범… LA한인회 구호품 전달
- Another High Wind Warning Issued in LA… Two Additional Wildfires Threaten to Spread Further
- 폐허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
- [삼호관광] “세대가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모두를 위한 특별한 여정”
- “세탁기·건조기 절묘한 배치가 미국인들 사로잡아”
- ‘CES 2025’ 참관객 총 14만1,000명
- 미국 진출 한인 스타트업 창업자 서밋 행사
-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재난구호 지원
- 기업 사무실 출근 ‘박차’ 아마존 이어 JP모건까지
- 한국 등 신흥국 증시, 고점 대비 10%↓
- 한인, 대형트럭에 치여 참변
- “기업들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
- 팀스피릿 부동산, 2025년 시무식 개최
- 무차별 장애인 공익소송 전국서 기승
- “소화전 고갈·우왕좌왕 대응”… 트럼… 1
- 리벨리온, 차세대 NPU 성능 자신감… “기업가치 10조 달성할 것”
- 주택 전소에…이사·재건축 ‘비용 폭탄’ 까지
- 내수 업고 ‘챔피언’ 외친 비야디…테슬라는 ‘캐즘’ 갇혀
- 배넌 vs 머스크 ‘내홍’ H-1B 비자 놓고 충돌
- 미국 도피 전세사기 부부 한국 강제송환 후 구속
- 피겨 차준환 ‘스포츠 외교관’ 도전
- 한인 단체 신년 하례식
- 미, 국가별 AI 반도체 ‘수입 상한제’ 도입 발표
- 3년 만에 ‘1조 클럽’ 증권사 속출 이번엔 ‘서학개미’ 덕 봤다
- 한국 규제 넘어 자율차 ‘무한학습’… 테슬라 추격
- 13일 미주 한인의 날 연방 상·하원 결의안
-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LA동물원 설 행사 참가
- KACF, 전국 42개 단체에 317만달러 지원
-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50% 늘어 160만명
- “산불 피해 돕기 행사 마련했어요”
-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
- 삼성,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 1위 1
- 대형 산불사태 틈탄 약탈·사기 범죄 기승
-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최신 절세 정보로 올해 세금 보고 준비하세요”
- 작년 자동차 판매, 팬데믹 이후 최대
-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 기념식 가져
- 나훈아 “어른 말에 XX하냐?” 논란..김갑수 “78세 노인들 왜 그래?”
- 아마존, AI 모델 공개 오픈AI·구글에 도전
- 추운 날씨에 저릿저릿… 신경병증성 통증 조심하세요
- 이정후의 절친 소개… “김혜성은 맨유 박지성 같은 선수”
- 초현실적인 LA와 서울
- 새해 금연 결심…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 평탄치만은 않을 도널드 집권 2기
- LA에 강풍 주의보로 산불 확산 위험 고조…사망자 최소 25명
- LA 살인사건 5년만에 줄었다
1/5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안상호 논설위원초현실적인 LA와 서울
민경훈 논설위원평탄치만은 않을 도널드 집권 2기
2개 전선에서 동시에 전쟁이…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하얼빈과 꼬레아 우라!
유홍준 ‘손목을 부치다’
옥 논설위원대한민국 세력과 반한세력의 대결, 그 결말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새해 한인 정치력 새 지평과 가능성
캐서린 람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바이든의 잘못된 노조 지지
퇴직을 하다
1/3지사별 뉴스
‘통제불능’ LA 산불 시내 쪽으로 확산
미 서부 최대 도시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길이 시내쪽으로 번지며 게티미술관 등 주요 명소와 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한 …
교통혼잡세 시행 틈타‘톨 피싱’사기 고개
올해 VA 주지사 선거…오차 범위 접전
지난해 대선에 이어 올해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실시된다.정권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과 지키려는 공화당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실시된 여…
“자녀 세대, 나보다 가난해질 것”
2025년도 커뮤니티 그랜트 후원단체 발표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 (KACF-SF)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도 커뮤니티 그랜트 후원단체 4곳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
<음악 산책> 말러의 ‘Titan’을 들으며…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무능한 개빈뉴섬 주지사,에레이 시장 베스는 곧 탄핵 될것이다 정부 에산을 쓸데없는 곳에 지출하고 소방서 에산 삭감.교육은 50개주에서 꼴지를 달리고 트레젠더 아젠다 아이들 한테 주입 ,우크라이나에 돈 주고 소방장비 보내고.... 이런 인간들은 1월 20일 트럼프 취임후 모두 사라질거다
바람은 바람 불은 불 건조한 사막지역 캘리포니아에서 나무가 무성한 언덕 산 가까이 집을 짓고 살기전에 건조한 날씨, 강풍, 지구온난화'등등 자연현상에게 악마라고 줄기차게 탓하기전에 그 동네 집 건축에 더 많은 적절한 reserviors, water storage tanks 등 갖추게하여 소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