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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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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세 가지 실수

댓글 6 2024-11-20 (수) 파리드 자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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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HangookSarang

    타이타닉호 침몰때 구명보트에 오르기 전과 오른 후에 사람이 바뀌는것을 보았을거다. 일단 오르기 전에는 물에 빠진 우리들 살려 달라 아우성이었지만 일단 보트에 올라타면 그때부터는 보트에 더 이상 못오르게 막는다. 미국 보더도 마찬가지다. 일단 미국땅에 들어오면 그때부터터는 같은 인종이더라도 무자기로 들어오려는 난민/이민자들이 싫다. 이런 이유로 라티노들이 국경을 막자는 공화당에 표를 준거다.

    11-20-2024 22:56:02 (PST)
  • msn430

    자격미달인 자들에게 제공된 과도한 교육... 캘리포니아 민주당은 대오각성 해야 한다. 유권자의 40프로가 공화당을 찍었단다. 그들은 캘리 외에도 미 전역에 많은 사회관계를 맺고 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인 것이다. 나도 캘리의 끝없는 퇴보에 너무 실망했고 그레서 트럼프를 찍었다. 이번 캘리의 선거 결과는 뉴섬과 베스를 향한 책임추긍의 성격이 짙다. 이젠 신의 가호를 빈다.

    11-20-2024 21:09:48 (PST)
  • gizmo

    1)지난 후에 실수를 파악하는 것은 유용하지만 쓸데없다. 민주당은 합리적이고, 온건하고, 이성적이지만, 중부와 경합주 유권자들의 낮은 민도에 밀착하지 않고, 늘 엘리트주의에 빠진다. 이번 대선은 민주당에게 유리한 정치지형이었는데도 패배하였다. 2)그 결과 걸레같은 저질인간이 선출되어 앞으로 4년이 끔찍하고 암담하다. 3)공화당에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온건한 보수 정치인들이 많지만 힘을 받지 못하는 상태다. 안타깝다. 4)양당의 건강한 정치인들이 정권을 주고받으면 좋겠는데, 낮은 민도에 맞는 걸레같은 저질인간을 선택하였다. 휴..

    11-20-2024 15:30:08 (PST)
  • oscur

    바이든를 협박해 내쫓고 해리스로 대치한 이유는 이미 바이든이 축적한 선거자금 때문. 허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강매한 민주당. 말도 안되는 건들을 갖고 트럼프를 죽이려고 한 민주당. 급기야 경비도 허술하게 해 저격사건도 발생해 급하면 무리수도 마다않는 민주당. 해리슨 캠페인은 돈을 트럼프보다 배나 더 모금했어도 2천만불 적자. 년 27조의 GDP를 갖은 나라를 운영하겠다고? 꿈도 야무진 함량미달. 늘 허황된 정책으로 시민들과 동떨어진 철딱서니 정당.

    11-20-2024 09:06:21 (PST)
  • wondosa

    그저 멍청이들.. 달리 깊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ㅏ 두고 보면 알겠지...누가 멍청이 인지를....

    11-20-2024 06:30:0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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